한국
[낙성대] 오월의 김밥
storyful
2023. 4. 3. 18:30
바야흐로 등산의 계절이다. 등산 시 필수 준비물 - 바로 김밥이다. 관악산에 오를땐 이 집을 안들릴 수 없다.

상호명이 바뀌었다. ”소풍가는 날“에서 “오월의 김밥”으로 변경되었다. 김밥과 찰떡처럼 어울리는 상호명이다.



방문 구매는 거의 불가능하다. 방문 후 주문 시 선주문이 많아 대기가 아주 길기 때문에 약 30분 ~1시간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 넣어두고 픽업하는게 좋다.

오월의 김밥 대표 메뉴는 “밥도둑”이다. 요즘 키토김밥으로 유명한 계란지단이 듬뿍 들어간 메뉴가 바로 “밥도둑”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샐러드”이다. 싱싱해서 아삭한 야채가 입안 한가득 꽉 차게 상큼하면서 속도 든든해지는 메뉴이다.


관악산에 오를 계획이 있거나 2호선 낙성대역 근처에 들릴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재방문의사 이백퍼센트, 추천의향있음, 내돈내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