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대입구] 라공방
storyful
2023. 5. 10. 09:00
언제부턴가 마라탕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메뉴가 되었다. 그렇다면 가야지. 마라탕 전문점으로 꼬우~



내부는 널찍하고 깔끔하다. 재료와 결제는 직관적인 동선으로 이어져있으며 주문 후 음식이 빠르게 나온다. 업무분담이 아주 체계적으로 잘되어있는데, 주문과 동시에 남자 요리사분이 재료를 받아가신다. 딜레이란 있을수 없다.







마라탕은 아주 빠르게 나왔다. 배가 고파 후루룩 먹는 중에 갓튀긴 꿔바로우가 나왔다. 달콤한 소스에 파삭한 튀김옷은 사진으로 다시 봐도 침이 꼴깍 삼켜지는 맛이다.

메뉴는 단 세개다.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그래서 전문점이다.
재방문? 당연. 추천? 근처라면 당연. 내돈내산? 당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