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

라면은 주기적으로 먹어야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다. 뚝배기에 라면을 만드는 곳이 있다. 북촌에 위치한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 을 소개한다.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입구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마당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내부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내부

라땡 내부

북촌 한옥마을, #정독도서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시간 불문 대기줄이 길다. 내부는 옛날 주택처럼 디귿자 형태로 중앙에는 자그마한 마당이 있다.
신발을 벗고 집안 내부로 들어가야하고 좌식이기 때문에 편한 옷, 착용이 간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메뉴

상호명에서 볼수있듯 메뉴는 라면뿐이다. 다섯가지 메뉴 중에서 고르면 되는데 전부 다 맛있는 메뉴라 선택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짬뽕라면
#떡만두라면
#치즈라면
#해장라면
#땡라면

떡만두라면 치즈추가

짬뽕라면이 궁금했는데 많이 맵다기에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 먹어보기로하고 치즈라면과 떡만두라면을 고민하던 중에 치즈 추가로 한번에 두메뉴 효과를 내보기로 했다.

떡만두라면 치즈추가

떡만두라면 치즈추가

아는 맛인데도 다시 먹어도 맛있는게 라면이다. 뚝배기에 나오기 때문에 다 먹을때까지 온기가 유지된다. 그만큼 갓 나온 라면은 굉장히 뜨겁지만 후후 불어가면서 먹는맛이 있다. 미니만두, 떡, 파 송송 듬뿍 들어간 라면은 두말할 것 없이 완뚝!
아직 못먹어본 메뉴가 많으므로 조만간 재방문 예정 200%이다. 추천의향 있음, 내돈내산, 리뷰 끝!

후식꿀팁 🤭
후식은 같은 골목에 있는 호떡집 그냥 지나치지 말기!

삼청동호떡